김가영 기상캐스터,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… 방송 하차까지 이어져

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최근 논란과 관련해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되었습니다.
이에 따라 그가 출연하던 방송 및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하차 또는 활동 중단이 이어지고 있는데요.

이번 논란이 방송가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.

📍 김가영,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결정

파주시는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김가영 기상캐스터를 홍보대사직에서 해촉했습니다.

✅ 파주시 관계자 발언:✔ “홍보대사로서 품위를 손상하는 등 직무 수행이 부적합하다고 인정될 경우 해촉 가능하다.”
✔ “최근 불거진 의혹과 관련해 해촉을 결정했다.”

👉 홍보대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, 논란이 발생할 경우 위촉 해제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 되었습니다.

김가영 기상캐스터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자진 하차를 결정했습니다.

✅ MBC 라디오 ‘굿모닝FM’ 진행자 테이 발언:
✔ “김가영 기상캐스터가 프로그램을 위해 하차 의사를 전했다.”
✔ “제작진과 협의 후 하차를 결정했다.”

✅ 유튜브 콘텐츠 공개 보류 결정
✔ 웹예능 ‘건썰다방’ 측: “시즌3을 구상 중이나 MC는 논의 중”
✔ ‘영한 리뷰’ 측: “MBC 진상조사위원회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가 콘텐츠 공개 보류”

👉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방송 및 온라인 콘텐츠 출연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.

김가영 기상캐스터는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이후, 방송 및 유튜브 활동에서도 중단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.
이와 관련해 MBC 내부에서도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 추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,
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.